因緣.....

가성비 강력 추천..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 사용기 본문

IT

가성비 강력 추천..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 사용기

amuleti 2018. 8. 24. 00:48

 


Prologue


브리츠는 AV기기에서부터 PC 스피커, 블루투스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많은 분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음향 전문기업입니다. 실제 브리츠의 제품들을 보면 가격대비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갖추고도 동급대비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으로 독특한 형태의 이어가이드가 주는 착용감과 뛰어난 차음성으로 가격대비 상당히 뛰어난 음질을 갖추고 있서 소개드려보고자 합니다.


Package


                                                                                   

Britz

BE-MW250


Bluetooth Chipset : CSR8645 apt-x

Bloetooth Ver : 4.1

Impedance – 16 Ohms

Sensitivity : 96 ± 3db

Frequency Response – 2.4 Hz to 2.4GHz
Weight : 15.6g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의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4.1 버젼 및 저전력 스테레오 모듈인 CSR8645 칩셋을 장착하고 있으며, apt-x 코덱 지원으로 CD 수준 이상의 음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20mAh의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저전력 설계를 바탕으로 약 1시간 50분의 충전으로 240시간에 이르는 대기타임과 8시간의 연속 통화, 11시간에 이르는 음악 재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두대 이상의 스마트기기에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기능구현시 음성을 통한 안내기능, 그리고 독특한 형태이지만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만의 장점을 제대로 살린 이어가이드를 채용하여 상당히 묵직한 중저음을 갖고 있습니다.



강렬한 느낌..깔끔한 패키지..


패키지 박스의 외형은 RED 컬러와 여성 모델로 상당히 강렬한 인상과 함께 정품임을 인증하는 봉인씰로 밀봉처리되어 있어 제품의 개봉여부를 쉽게 파악할수 있으며, 패키지는 매우 깔끔한 형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부분은 바로 패키지 후면을 통해 내부에 비치된 이어폰의 외형을 살펴볼수 있다는 점인데, 기본적인 이어폰의 기능과 제조사에 대한 정보까지 꼼꼼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언뜻 육안으로 보기에는 이어폰의 하우징이 약간은 커보이기도 하는데 이부분은 뒤에서 착용감에 대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지 전면부의 정품 봉인씰을 개봉하면 박스를 위로 젖히는 형태로 이어폰의 사용방법 및 세부적인 스펙이 아주 꼼꼼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용법은 블루투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알아보고 따라할수 있도록 간결하고 깔끔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다시 한번 포장되어 있으며, 구성품으로는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과 전용 파우치, 한글 메뉴얼, 그리고 L/M/S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과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의 깔끔한 구성입니다.


Design


독특한 이어가이드..깔끔한 디자인..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는 마치 벨벳 소재처럼 매우 부드러워 이어폰의 스크래치나 손상을 막아줄수 있으며, 깔끔하게 수납하여 보관하거나 이동시 매우 좋습니다.



메탈 소재 하우징은 전체적으로 블랙컬러이며, RED 컬러의 케이블과 대비되어 강렬하면서도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플랫 타입의 케이블은 줄꼬임이 없어 케이블 단선 예방 및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심플합니다. 또한 하우징 내부에는 마그네틱 처리되어 있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마치 목걸이 처럼 부착하여 이어폰의 분실 방지 및 디자인적은 측면으로도 깔끔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언뜻 육안으로 보았을때 하우징이 약간은 커보기기도 하나 15.6g의 가벼운 무게와 적용된 독특한 형태의 이어가이드가 주는 착용감은 대단히 우수합니다. 또한 확실한 차폐로 외부의 소음간섭없이 또렷하고 맑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이어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진음을 뮤트시켜주는 덕트홀은 어폰의 좌우 하단부에 뚫려 있습니다.



노즐의 두께는 적당한 정도의 두께이며, 노즐의 길이 역시 일반적인 사이즈로 왠만한 이어팁은 모두 호환이 가능한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노즐내부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노즐 망은 부직포 타입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3버튼 타입의 리모컨은 확실한 클릭감을 갖고 있으며,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통화 품질이 좋지 못한 제품들이 허다한데,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의 마이크는 상당히 명료한 음성 전달로 상대방이 어떤 이어폰을 쓰냐고 물을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통화 품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Music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은 2대의 스마트기기에 동시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2~3초 정도 눌러주면 자동으로 페어링 대기모드로 진입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브리츠를 찾아 터치해주면 간단히 페어링은 완료됩니다.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의 고음역대는 마치 부드러면서도 치찰음없는 깔끔함이 느껴지며, 상당히 시원한 느낌입니다. 인위적인 착색의 느낌이 없고, 해상력이 아주 좋으며, 명확한 소리와 함께 전체적인 스테이징을 상당히 넓게 잘 표현해줍니다.



중역음대는 보컬의 약간 물러난듯하지만, 호소하는듯한 보컬 전달력이 매우 좋고, 건반악기에 표현력이 대단히 좋습니다. 음선 자체는 약간은 얇게 느껴지나 좋은 해상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음역대는 양감도 좋고 상당히 단단하게 쳐주는 듯한 파워풀한 힘이 느껴집니다. 상당히 신경쓴듯한 튜닝이되어 팍팍 쳐주는 펀치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가형 제품들이 주로 풀어헤쳐진 저음으로 뭉텅그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다릅니다.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은 확실한 타격감의 저음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독특한 형태의 이어가이드는 외부 잡음의 차폐와 동시에 착용감까지 대단히 좋게 만드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상당히 맑은 음성 전달력이 돋보이는 마이크는 통화가 잦은 분들에게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기존 브리츠의 스피커나 타 라인업을 봐도 단단한 저음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은데, 브리츠의 기존 음향 노하우는 비록 보급형 라인업의 제품임에도 상당히 인상적인 음의 밸런스를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롭게 구매하시고자하는 분들에게 브리츠 NEW BE-MW250 블루투스이어폰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 사용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와 브리츠몰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