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가성비..루티스 LUNATIC H711 7.1CH 게이밍 헤드셋 사용기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사용해본 루티스의 제품들은 가성비의 제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격대비 제품 퀄리티나 만족도가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Package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루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으로 50mm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좌우 드라이버 하우징 외부에 RED 컬러 LED가 점등되어 강렬한 느낌과 함께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PC 본체가 어느 방향에 있더라도 걸림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2미터에 이르는 긴 길이의 케이블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전면부는 루티스 LUNATIC H711 7.1CH 게이밍 헤드셋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으며, 측면부를 윈도우 타입으로 제작하여 내부에 비치된 헤드셋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수 잇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박스 후면부에는 헤드셋의 스펙과 A/S센터에 대한 정보까지 꼼꼼하게ㅜ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패키지의 모든 면에 걸쳐 주요 특징을 인쇄해놓았으며,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는 박스 포장 상태 또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Design

고급형 게이밍 헤드셋부터 보급형의 제품까지 상당히 다수의 제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해봤는데, 루티스 LUNATIC H711 7.1CH 게이밍 헤드셋의 경우 1만원대의 제품으로는 정말 믿기 힘들정도로 외형 마감도가 우수했습니다.

측면 하우징은 스틸소재의 그릴로 처리되어 있으며, 이 부분은 RED 컬러의 LED가 점등되어 게이밍 헤드셋다운 강렬함을 보여줍니다.

좌우 드라이버를 연결하는 두가닥의 라인부는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크게 증대시켰으며, 전체적인 블랙 무광의 도장처리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텐션형의 헤어 밴드가 적용되어 있어 두상이 큰 사용자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헤어 밴드 자체가 부드러운 소재라서 장시간 착용해도 두상에 가해지는 압력없이 편한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가상 7.1 채널을 내는 50mm 대구경 드라이버가 사용되어 웅장하고 입체감있는 음질을 들려주며, 이어캡 역시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귀에 가해지는 압력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좌측 드라이버 하단에 장착된 볼륨 컨트롤 버튼부도 적절한 위치헤 부착되어 있어 순간 순간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마이크는 플렉서블 타입으로 사용자의 얼굴 형태에 맞게 자유자재로 각도를 맞출수 있으며, 배틀그라운드같이 양방향 통신이 지원되는 게임에서 마이크의 성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때문에 헤드셋 선택시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 루티스 LUNATIC H711 7.1CH 게이밍 헤드셋의 마이크 성능은 매우 깔끔한 음성 전달력이 돋보였습니다.

Gaming

루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수 있는데, 무척 간단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메뉴얼이 없이도 초보자도 쉽게 설정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펙상 280g의 무게를 갖고 있는 헤드셋은 텐션형의 헤어밴드가 적용되어 있어 헤드셋을 장시간 착용해도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매우 편안한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Conclusion

루티스 LUNATIC H711 7.1CH 게이밍 헤드셋으로 실제 배틀그라운드를 진행해본 느낌은 둔탁한 폭발음의 표현력과 사방에서 울리는 총탄음의 날카로운 표현이 아주 좋았습니다. 마이크의 음성 전달력 또한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정도로 또렷했으며, 사운드 플레이를 통한 적 위치 파악하기에 제법 괜찮았습니다. 루티스 LUNATIC H711 7.1CH 게이밍 헤드셋의 가격대가 1만원대임을 감안한다면, 외형적인 퀄리티나 음질적인 부분까지도 충분히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다라고 추천할수 있는 좋은 제품였습니다.

본 사용기는 쿨엔조이와 루티스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