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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강추 게이밍 마우스..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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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강추 게이밍 마우스..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 사용기

amuleti 2018. 3. 25. 00:56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요즘 "배틀그라운드"로 인해 주변기기 시장이 굉장히 HOT~한데요.

오늘은 이름은 아직 비록 생소하지만 상당히 정밀도가 높고 그립감이 좋은 마우스 하나를 소개 드려보고자 합니다.



https://ko.sharkoon.com/


국내 시장에는 아직 생소할지 모르지만 사실 SHARKOON은 2003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독창적인 많은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출시하여 많은 유저와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 가성비를 확실히 인정받은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Package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의 스펙을 살펴보자면 초정밀 AVAGO ADNS-9800 센서를 탑재한 7버튼을 가진 게이밍 마우스로, 135g의 가벼운 무게와 최대 8,200DPI, 30G 가속도, 그리고 좌우 클릭 버튼은 5백만회의 클릭수명을 가진 옴론 스위치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답게 매크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의 세밀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컨트롤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합니다.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의 박스 외형은 전체적으로 블랙과 옐로우 컬러의 조합으로 상당히 강인한 느낌이 들며, 포장 상태도 매우 우수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듭니다.



박스 전면부는 오픈 윈도우 타입의 형태로 내부에 비치된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의 외형을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간단히 손으로 마우스를 잡아 전체적인 그립느낌이 어떤지 확인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은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와 게임중임을 알리는 문고리등에 걸수있게 만든 시트, 사이즈가 다른 윙바디, 마우스 보관 파우치, 여분의 하단 피트와 볼트, 그리고 드라이버와 CD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esign


마우스의 외형 컬러는 밀리터리를 연상시키는 컬러의 조화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나 fps류의 게임들과 너무나 매칭이 잘 이뤄진다는 느낌이고, 마우스의 전체적인 블랙 컬러와 확연하게 대비되는 옐로우 컬러의 USB 케이블과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마우스의 양측면에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갖도록 윙이 부착되어 있으며, 이 부분은 사용자의 손크기에 맞도록 분리하여 여분으로 구성된 윈바디와 교체가 가능합니다.



측면부의 웹페이지 전후버튼은 마우스의 각도를 따라 적정한 위치에 부착되어 있으며, 손가락에 걸려서 오작동하는 일이 없도록 좋은 위치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휠 스크롤과 dpi 변경 버튼은 마우스 상단의 곡선을 따라 전면부분으로 비스듬한 형태로 부착되어 있어, 언제든 dpi를 쉽게 변경할수 있으며, 휠 스크롤은 고무 소재로 손가락으로 정확하고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마우스 하우징에 완전 결속형으로 꼼꼼하게 체결되어 있으며, 마우스의 전면부는 마치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이 부분은 메탈소재로 제작되어 상당히 깔끔하며 고급스럽습니다.



마우스의 하단부는 고급스럽고 매끔한 스틸소재로 되어 있고 스무스한 무빙이 가능하도록 총 5군데에 피트가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는 사이드 바디부분을 사용자가 직접 교체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하단부의 나사를 풀어 초보자도 얼마든지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마우스의 블랙컬러와 대비되는 옐로우 컬러의 USB 케이블은 180Cm의 충분한 길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호율의 향상을 위해 USB 단자부는 금도금 처리되어 있으며, 노이즈 필터까지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Feature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답게 전용 소프트웨어와 매크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 정도 가격대의 마우스들이 대부분 100~200DPI 정도씩 조정이 되는것에 반해, 50DPI씩 변경이 가능한 정밀함과 각 옵션부의 세밀한 구성 그리고 각도 스내핑까지 꼼꼼하게 잘 구성되어 있으며, 매크로 또한 초보자도 단 몇번으로 쉽게 구성할수 있을 정도로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좋으며, 소프트웨어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1주일동안 단 한번의 버그나 오류가 없을 정도로 완성도 또한 높았습니다.



F10 정도의 손크기에 최적화된 크기이며, 사이드 윙 바디 교체를 통해 F11의 손크기를 가진 분에게도 상당히 편안한 그립을 제공할것으로 보입니다.



정밀한 측정도구를 이용한것은 아니지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폴링레이트를 측정해봤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평균 폴링레이트가 큰 낙폭없이 매우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는 AVAGO ADNS-9800 레이져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로 최대 8,200DPI 의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센싱 테스트를 보자면 높은 DPI임에도 그래프에서 벗어난 점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타사의 9800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이런 좋은 결과가 아녔기에, 확실히 같은 센서를 가지고도 제조사의 기술력에 따라 정밀도는 천차만별로 달라질수 있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각도 스내핑 적용


각도 스내핑 미적용



Conclusion


게이밍 마우스이니 직접 게임을 통해 얼마나 정밀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지 확인해봐야겠죠? 평소 대부분 한게임당 3킬 정도가 평균인데, 일단 SHARKOON ZONE M50 게이밍 마우스로 변경한후 kar98을 들었을 경우 스나이퍼 모드로 꾸준히 5킬 이상을 하고 치킨을 먹게되는데요. 이게 그냥 한두판 정도라면 그날의 운이나 에임이 잘 맞았으려니 하겠지만 별도의 옵션 변경이나 다른 환경의 변화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결과이니 마우스의 정밀함으로 봐야함이 맞지 않을까요? 기존에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마우스는 G900과 EMP 였는데, 그립감도 상당히 좋고 좌우 클릭압이 깊지 않으며, 또한 좌우 클릭감이 매우 균등하다라는 부분 또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아쉬운 부분을 굳이 꼽자면 소프트웨어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부분 정도인데, 제품의 가격대에 비춰본다면 충분히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다라고 추천드릴만한 제품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coolenjoy.net/bbs/copy_preview/140802

http://www.piscomu.com/index.php?mid=Uesr_PC&document_srl=373293

http://playwares.com/index.php?mid=userreview&category=37297109&document_srl=56361154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user&wr_id=20815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34160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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