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나들이,유모차에도 장착가능한 휴대용 엔즈 던디 미니 선풍기 D1 리뷰

 

안녕하세요 현이파파 인사드립니다.

요즘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연스레 더위를 피해 캠핑이나 야외활동도 늘고 있고, 이제 곧 여름휴가철도 다가오는만큼,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기발한 굿 아이템 하나 소개드려보고자 합니다.

 

Intro... 

요즘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휴대용 선풍기에 관한 광고가 상당히 많은데요. 대부분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팬이 너무 작아 실사용시 별로 시원하지 않다거나 배터리 용량이 너무 작아 사용시간이 너무 짧다는등의 글들을 쉽게 찾아볼수 있고 또한 비싼 비용을 들여 구입했는데 제 값을 못하는 전자 제품이 있는가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도 비용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성비를 가진 제품들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이런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으로 내장된 충전배터리 소모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과 동시에 시원한 선풍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바로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너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황색 무지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검수완료라는 문구가 인쇄된 스티커로 밀봉처리되어 제품의 개봉여부를 쉽게 알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스티커를 보면 배터리 안전확인이라는 문구가 들어오는데, 충전 배터리를 이용하는 제품인만큼 안전상의

철저한 검수과정을 거친 제품임을 인증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내부에 안전 보호회로 설계가 되어 있으며, 2600mAh용량의 삼성 SDI정품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측면부에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의 스펙이 인쇄되어 있으며, 1단계 상태로 야외에서 최대 8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며, 4단계 최고의 바람세기시 약 2시간 가량의

사용시간으로 나와 있으나, 제가 사용해본 결과로는 스펙보다는 약 1시간 정도씩 더 사용가능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 5핀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충전과 동시에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은 던디 D1 선풍기와 마이크로 5핀의 충전케이블 구성으로 깔끔합니다.

 

Exterior...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18 X 14 X9.7 Cm의 작은 크기와 287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현재 블루와 핑크 2종의 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마켓에서 약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에 사용된 팬은 3.5인치(약9Cm) 6엽 날개 팬이 사용되었습니다.

휴대용 제품이기 때문에 날개의 면적은 비록 작으나, 다엽의 날개를 사용하였는데요. 선풍기의 날개는 뒷편에 있는 공기를 앞쪽으로 보내면서 공기를 가르는 역할을 하는데 날개가 많을수록 공기를 잘게 썰어주기 때문에 바람이 부드럽고 시원합니다.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 후면에는 컨트롤 버튼과 충전단자 그리고 배터리가 들어있는 장착부가 위치해 있는데, 바람의 세기는 총 4단계이며,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하여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 내부에는 과열이나 단락에 대비한 안전 설계가 되어 있으며, 배터리는 2600mAh 용량의 삼성 SDI 정품 배터리가 사용되었습니다.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상하좌우 전방향 360도로 수동으로 방향을 돌릴수 있으며, 하단 고정부는 집게 형식으로 평평한 바닥에도 설치할 수 있지만 약 4cm 두께를 가진 어떠한 사물에도 물려 고정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바닥 고정 집게는 악력이 좋아서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를 거꾸로 해놔도 왠만한 충격에도 쉽게 바닥으로 고꾸라져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요즘같이 야외활동과 캠핑철에는 휴대성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기 때문에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를 정말 추천하는 굿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각도로 설치가 가능한...

 

 

 

 

 

 

 

야외 활동시 태이블이나 주변 사물 또는 요즘처럼 더울때에는 아기들이 유모차에 누워 있을때 땀이차서 땀띠도 날수 있는데, 유모차에도 별도의 장비없이 간단하게 집게로 짚어 설치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PC 사용시 상당한 열이 발생하여 이로 인한 더위또한 무시할수 없는 만큼 모니터 베젤에 설치하여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의 시원함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1단계 부터 4단계까지 바람세기를 물티슈를 이용하여 테스트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으로 작은 사이즈를 유지하되 실사용시 시원함을 사용자가 느낄수 있도록 3.5인치 6엽 날개를 사용했기 때문에 4단계의 바람세기에서는 약간 소음이 발생되나 야외에서는 느낄수 없고 조용한 실내에서 느낄수 있는 정도입니다.

 

1단계 바람세기로는 실사용시 8시간 이상 사용가능했으며, 제조사 스펙상 4단계는 2시간으로 나와 있으나, 이 역시 실사용시에는 3시간 가까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배터리의 완충은 약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의 배터리를 다 사용하게되면 흔한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과 동시에 선풍기를 이용할수 있는 점이 무척이나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엔즈 던디 D1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휴대성과 시원한 바람을 겸비한 제품으로 캠핑, 야외활동, 아기들 유모차등에 사용하기 굉장히 편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2만원의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추천할만한 굿 아이템의 제품였습니다. 이제 곧 휴가철도 다가오는만큼 휴대용 선풍기 구입을 생각했던 분에게는 적극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차후 고급형 제품에서는 타이머 기능과 자동회전까지 들어간 제품이 출시된다면 가히 퍼펙트한 제품이 될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본 리뷰는 엔즈와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nzcompany/products/2003808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