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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잔소리..커스터마이징의 최고봉..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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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잔소리..커스터마이징의 최고봉..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사용기

amuleti 2018. 5. 6. 12:15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2017년도 케이스 시장을 되짚어보자면 단연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의 눈부신 활약을 손꼽을수 있는데요. 실제 각종 PC 관련 이벤트 행사장등에는 꼭 빠짐없이 멋진 자태를 드러내고 있던 제품은 바로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였습니다.


Prologue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써멀테이크 Core P 시리즈중 미들타워로 분류된 CORE P5로 608mm X 333mm X 570mm 의 상당한 크기와 12.2Kg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는 현재 일반 아크릴과 강화유리 버젼으로 나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써멀테이크에서는 P90을 선두로하여 다시 한번 오픈프레임과 뛰어난 RGB 이펙트를 갖춘 VIEW시리즈 케이스를 출시하며 유저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1개월전 리뷰를 진행해봤던 P90케이스는 제가 본 그 어떤 오픈프레임 케이스보다 아름다웠으며, 그 퀄리티 또한 가히 최고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당상히 뛰어났습니다.


Package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의 기본 크기가 있어서인지 외형 박스의 크기와 무게는 상당하며, 제품을 주문하여 소비자가 손에 받는 순간 굉장히 기분을 좋게 만드는 흡족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 수 밖엔 없는 포장의 장대함이 느껴집니다.



패키지 박스 측면부에는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의 기본 제원이 꼼꼼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 내부에는 별도의 스티로폼 포장으로 박스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으로 내부 제품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별도의 스티로폼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케이스의 프레임부와 전면부의 아크릴 커버가 보이며, 아크릴부는 기스를 방지하고자 점착제가 발라진 종이로 감싸여져 있습니다.

미들타워로 나뉘어져있지만 프레임의 크기가 상당히 장대하네요. 프레임만봐도 벌써 외형의 멋스러움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케이스 조립에 필요한 구성품이 들어있는 박스는 프레임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별도의 꼼꼼한 포장으로 이뤄진 구성품 박스를 오픈하면 그래픽카드를 세로로 세울수 있도록 라이져 케이블과 메뉴얼 그리고 저장장치 가이드 및 상당히 다양한 구성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패키지 구성품은 하나하나 별도의 비닐 포장으로 이뤄져 있고, 기존의 보급형케이스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알찬 구성과 구성품의 퀄리티 또한 상당히 좋습니다.


Feature



608mm X 333mm X 570mm 크기를 자랑하는 광활한 프레임은 PC 조립에 대한 설레임까지 들게 할 정도로 퀄리티도 퀄리티이지만 어서 빨리 조립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히 들게 만듭니다.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의 앞 프레임과 뒤프레임을 분해후 조립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프레임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지 않도록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프레임부는 고성능 쿨러 장착에 용이하도록 CPU 장착 하단부가 넓게 뚫려있어 쿨러 가이드 장착에 용이하며, 각종 라인들이 지나갈수 있도록 라인홀의 위치도 아주 적절한 위치에 있고 모두 고무패딩으로 처리되어 시각적인 느낌과 선재를 보호하는 안정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수냉쿨러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는 부분으로 이 부분에는 2.5인치나 3.5인치 저장장치도 장착할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내부 프레임에는 기본적으로 저장장치 베이가 3개가 고정 장착됩니다.



조립의 편의를 위해 저는 파워서플라이 스틸 가이드를 장착후 바로 하단 지지 다리부터 고정 장착했는데요. 확실히 고정 다리부를 장착하니 이후 조립과정이 너무 쉽더군요.



VESA 홀도 마련되어 있어 벽걸이 용도로도 구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장착은 스틸 소재의 가이드로 고정되는 형태라서 메인 프레임에 고정한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장착이 되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부의 육각 형태의 볼트를 조여줄수 있도록 별도의 구성품이 동봉되 있어 메인보드 고정 볼트를 조여주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메인보드 고정 장착후 저는 280mm 2열 라디 방식의 수냉 쿨러를 사용하고 있기에 쿨러를 측면 장착부에 고정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뛰어난 커스터마이징과 튜닝성에 맞춰져 있는 만큼 480mm 라디에이터나 또는 커스텀 수냉킷이 가장 뛰어난 멋스러움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기본 동봉된 라이저 케이블을 활용하여 그래픽카드를 세로로 세워봤습니다. 라이저 케이블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네요.




별도의 나사가 필요없는 툴프리 방식의 HDD 가이드를 이용하여 HDD를 체결해보았습니다.


 


HDD는 프레임 내부에 총 3개를 장착할수 있으며, 전용 저장장치부나 전면부의 쿨러 장착부에도 저장장치 설치가 가능하며, 3.5인치와 2.5인치 SSD를 겸용하여 충분한 확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12.2Kg의 케이스의 기본 무게와 더불어 조립완료후에 무게가 상당하네요. 2열 방식의 쿨러를 사용해서인지 조금은 휑한 느낌도 들지만 기본 케이스의 멋스러움때문인지 자체만으로도 확실히 다른 케이스들과는 차별적인 요소가 물씬 풍기며, 가히 커스텀 케이스의 최고봉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측면 라인은 약 5Cm 두께로 세로배열로 된 컨트롤부가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써멀테이크 로고와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USB 2.0포트 2개 USB 3.0포트 2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커스텀 수냉쿨러가 아니기때문에 약간은 휑하면서도 뭔가 아쉬운 느낌은 들지만 기본적으로 RGB 이펙트를 갖고 있는 메인보드로 인해 확실히 튜닝성이 강조된 케이스와 더불어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는 현재 아크릴 버젼과 강화유리 버젼으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는데, 확실히 아크릴보다는 강화유리버젼이 외형 퀄리티나 내구성면으로 한단계 윗급으로 생각됩니다.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는 가히 "오픈 프레임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심미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써멀테이크의 오랜 노하우가 겸비된 확장성과 외형 퀄리티가 돋보이는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틀에 짜여져서 한정적인 장치만 장착할수 있는 케이스와는 차별적으로 사용자가 약간만 생각하면 그 어떤 튜닝 용품도 모두 장착할수 있도록 프레임 곳곳에 뚫려진 홀들도 그렇고 제품 설계 자체가 튜닝성에 맞춰져서인지 이 케이스에다 어떤 RGB LED 제품을 달아볼까 몹시 혼란스럽게도 만들 정도로 꾸며주고 싶은 케이스였습니다.

기존 정형화되고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좀 탈피하고 싶다하시는 분들에게 써멀테이크 Core P5 아스크텍 케이스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coolenjoy.net/bbs/copy_preview/143690

http://www.piscomu.com/index.php?mid=Uesr_PC&document_srl=376228

http://playwares.com/index.php?mid=userreview&category=37297109&document_srl=56498452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user&wr_id=24095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34304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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